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뷰티렌즈 브랜드 스타비젼 오렌즈의 뮤즈가 됐다.

스타비젼 오렌즈 측은 12일 "하니는 어떤 콘셉트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할 뿐더러 다양한 눈빛 연출이 가능해 오렌즈의 초대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니는 오렌즈와의 만남으로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눈빛을 선보이며 고객층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할 예정이다.

스타비젼 오렌즈 박상진 대표이사는 "메인 타겟층인 2030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인물이자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와 귀여움까지 팔색조 매력을 겸비한 하니를 모델로 발탁함에 있어 많은 여성들에게 강력하게 각인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한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렌즈는 명품렌즈인 안나수이 렌즈를 비롯해 독자적인 상품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건강한 뷰티렌즈'라는 콘셉트로 600여종의 다양한 제품 모두가 KDA 승인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주목할 만 하다.